창단 3주년을 맞은 아마포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아마추어 음악인들을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오는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총 5회의 음악회와 1회의 세미나 그리고 1회의 마스터클래스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는 전공자 비전공자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그리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 중에서 주목할만한 음악회는 바로 <Prelude>인데요 지난 12월 바흐의 골드베르그를 총 15명의 아마추어 연주자분들이 나누어 완곡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쇼팽 프렐류드 24곡을 총 9명의 연주자들이 나누어 완곡 연주에 도전합니다. 함께하는 마음으로 대곡을 완성하는 우리 아마추어 연주자분들의 찐 음악 사랑을 직접 느껴보실 수 있는 이번 연주회 놓치지마세요. 이뿐만 아니라 쇼팽 스케르조의 4곡 전곡을 만날 수 있는 오프닝 음악회 <비상>을 포함하여 다양한 실내악 작품들까지 정말 어마어마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리고 서초동에 위치한 로데아트센터로 많이들 보러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