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4회 아마추어 클래식 음악인을 위한 포아뮤직콩쿠르>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부문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진심을 담아 연주해주셔서 심사위원진과 스탭의 마음을 모아 거듭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특히 피아노 솔로 부문에서 매우 많은 참가자들이 출전하셨으며, 최고점에 따라 피아노 솔로 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모두 수여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경우에 따라 공동 수상자를 선정하였습니다.

각 부문의 심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

*아람오케스트라와 협연 (2023년 8월 2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예정)

*상금: 100만원 (제세공과금 포함)

김주원 (피아노 솔로 부문 - 일반부)

최우수상

*상금: 50만원 (제세공과금 포함)

박경재 (피아노 솔로 부문 - 청년부)

피아노 솔로 부문 - 청소년부

1위 - 노민호

2위 - 박수찬

피아노 솔로 부문 - 청년부

1위 - 박태원

2위 - 고정우

공동 3위 - 노준탁, 이재민

장려상 - 정지선, 이수민, 김효재, 문윤희, 송재신, 박태중

피아노 솔로 부문 - 시니어부

공동 1위 - 조미순, 박미나

2위 - (없음)

3위 - 김유강

장려상 - 이순덕, 조영미

피아노 솔로 부문 - 일반부

1위 - 장성찬

2위 - 이혜진

공동 3위 - 이슬기, 전경아

장려상 - 이미진, 홍은경, 성은주, 김예진, 김현정

실내악 부문

1위 - 세자르 트리오

현악 솔로 부문 - 청년부

1위 - 임동환

2위 - 최은정

3위 - 이승언

장려상 - 고은애, 손명희

현악 솔로 부문 - 일반부

2위 - 조영찬

장려상 - 유진

오늘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피아노 부문에서는 주희성(심사위원장, 포아 피아노연구회 예술감독, 서울대학교 교수), 변정은(단국대학교 교수), 유현지(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 황지인(서울대, 대구가톨릭대 강사), 노유리(서울대학교 강사), 김보람(서울대, 숙명여대 강사), 이진현(서울대, 세종대, 전남대, 부산대 강사)의 총 일곱 분께서,

실내악 부문에서는 주희성, 피호영(성신여자대학교 교수), 황대진(대구교육대학교 교수), 김호정(경북대학교 교수) 총 네 분께서,

현악 부문에서는 피호영, 황대진, 김호정 총 세 분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피아노 솔로 부문의 순위는 총 7명의 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의 평균을 구하여 결정되었습니다. 또한 실내악 부문의 순위는 총 4명의  점수를, 현악 솔로 부문에서는 총 3명의 점수를 합산하여 평균을 구해 등위를 정하였습니다.

심사평은 현장에서 종이에 기재하여 나누어드렸으며, 점수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입상자를 위한 시상식 및 위너스 콘서트(입상자 연주회)에 대해서는 포아피아노연구회 웹사이트(poahpoa.com)에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입상자분들께도 직접 연락드리겠습니다.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보여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하며, 사연이 담긴 감동적인 연주를 들려주셔서 다시금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저희 포아 피아노연구회의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내년에 개최하는 제5회 콩쿠르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