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획연주회

작년에 이어 푸르지오아트홀과 포아 피아노연구회가 공동으로 기획하는

제2회 푸르지오아트홀 뮤직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연주자를 조명하라 (Focus on performers)” 라는 주제를 가지고

10월 4일, 10일, 18일, 25일에 각 연주자의 스토리가 담긴 음악을

개성 넘치는 연주자들의 연주를 통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김혜준의 Polish Romanticism : 향수 

배성연의 꿈

최현호의 Inside Out

김보영의 Remembering Vienna

조현선의 서정 소나타

유세형의 트리스탄

박혜현의 Reminiscence(怀旧)

이상원의 Backstage

이미연의 Fantasy of Spain

김은아의 정열의 Romanticism

신유민의 팔레트

11명의 포아 아티스트와 함께

바리톤 사무엘윤, 토너스 트리오,

소프라노 최정원, 피아니스트 김주영,

플루티스트 윤혜리, 피아니스트 함수연의

특별한 게스트 연주자들이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 무대에서 만나  더욱 특별했습니다.